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희왕 5D's 월드 챔피언십 2011 오버 더 넥서스 (문단 편집) === 시스템적 변경 / 추가 사항 === 카드에 슬리브(프로텍트)를 씌우는 액세서리 기능이 추가되었다. [[유희왕 온라인]]에는 제법 오래 전부터 있었던 기능인데, 늦게나마 월드 챔피언십에도 도입된 셈. 2006부터 계속 있었던 퍼즐 듀얼이 더 진화하여, 이제 유저가 퍼즐 듀얼을 직접 제작해 Wi-Fi에 직접 올려 점수를 받을 수 있으며 랭킹도 매긴다. 단순히 포인트 획득이나 퍼즐 듀얼 자체를 즐기기 위한 목적을 떠나서라도, 얼마든지 자신이 원하는 듀얼 상황을 연출해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 [[금지 제한 카드]]들도 마음껏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고대의 로망 덱을 재현하거나 아리송한 룰을 확인해 볼 수도 있다. 튜토리얼이 강화되어 자신이 사용 중인 덱을 진단해주는 기능이 추가되어 있고, 어떤 카드를 쓰면 좋은 지에 대해 강력한 카드들을 알려주기도 한다. 다만 실용성은 없는 편인데, 진단하는 기준이 오로지 싱크로 소환 위주의 비트 다운 덱 아니면 [[엑조디아]] 등의 특수 승리밖에 없고, 일반적으로 구축된 덱의 밸런스를 기준치로 잡아버려서 분명 올바른 구축임에도 불구하고 40장을 초과하거나, 카드 종류의 비율이 한쪽으로만 치우치거나 하면 가차없이 낮은 랭크를 줘버리기 때문이다. 반대로 덱에 좋아하는 카드만 넣은 밸런스가 엉망인 잡덱이어도 카드풀과 덱 매수만 지킨다면 S 랭크를 주기도 한다. 특히 덱 매수가 60장인 헤비 덱이라면 B 이상은 사실상 물건너갔다고 보면 된다. 따라서 저것만 믿고 덱을 짜려고 하면 역으로 자신의 덱만 엉망진창이 되고 밸런스도 망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으니, 그냥 재미로만 보는 게 좋다. 또한 듀얼 중 스타트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컴퓨터가 생각을 해주는 다음 한 수 시스템도 있으나 게임을 조금만 해 보면 CPU가 얼마나 멍청한지 알 수 있는 만큼 그다지 의미는 없다. 그 외에 월드 챔피언십 2010까지는 싱크로 소환의 취소가 되지 않아 소환할 싱크로 몬스터를 잘못 선택하면 되돌릴 방법이 없었던 문제가 개선되어 소재를 묘지에 보내기 전에 B를 눌러서 취소할 수 있게 되었다. 일부 이벤트 듀얼을 제외하면 듀얼 후 리플레이를 저장하는 것도 가능하다. 역습에 역습이 반복되는 명승부라거나 화려한 [[원턴 킬]], [[혼돈환마 아미타일]]로 [[궁극완전체 그레이트 모스]]를 전투 파괴하는 등 뭔가 굉장한 일이 벌어졌을 때 이것을 리플레이로 저장해놓고 두고 두고 볼 수 있다. 양 플레이어가 취한 행동만 저장되므로 리플레이를 재생해보면 듀얼이 그야말로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걸 볼 수 있다. 특히 CPU가 3개나 참여하는 태그 듀얼 같은 걸 저장했다가 보면 이 게임의 CPU 사고 시간이 얼마나 긴지 뼈저리게 느껴볼 수 있다. 그외에도 전작까지는 불편했던 스토리 모드 중의 세이브 기능이 바뀌어, 스토리 세이브와 듀얼리스트 메뉴의 세이브가 따로 분리되었다. 즉 스토리 모드에서 실수로 세이브를 안 해도 덱의 세이브 데이터는 남아 있어서, 귀찮게 다시 덱을 짜는 수고가 줄었다. 또 세이브하는 데이터의 종류가 늘어남에 따라[* 덱 레시피/퍼즐 듀얼/리플레이/DLC의 4종류.] 세이브 데이터를 관리하는 메뉴가 생겼다. 세이브할 용량이 모자랄 경우 기존의 데이터를 지우고 저장하는 등의 관리를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